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CJ 헬*모바일 2개월 사용 후 K* M 모바일 이동기

CJ 헬*모바일의 가입비 유심비 무료, 반값이벤트등을 보고

9월 중순 즈음에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에서

CJ 헬*모바일의 조건없는 USIM LTE 1GB서비스로 넘어갔었습니다.

음성 50분 데이터 1기가의 서비스였습니다.

근데 최근에 K* M 모바일에서 통화 40분 데이터 1.7기가 올레와이파이 포함인 요금제가

8,690원을 하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CJ 헬*모바일이 6,000원 미만인 기본료라면

3,000원안되는 금액을 더 주고 0.7기가와 올레와이파이라니 하면서 

지난 토요일 오전 8시 즈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일뒤인 월요일에서야 배송이 접수된걸 확인했고,

수요일에서야 유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받은 등기에 포함되어 있는 개통실 전화로

전화를 했습니다만.. 안받습니다.

번호가 여러개 나와있길래 다른 번호로도 했는데 

안받고 없습니다.

이게 뭔가 해서 사이트에 나와있는 문의 전화로 했더니

이제서야 받습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해피콜을 해주겠다고 한게

1시 조금 넘어서의 일인데

....1시간이 훌쩍 넘은 2시반이 되어서야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개통이 진행되려고하는데

기존 사용하던 통신사가 3개월이 안지났다면

동의서를 받아야한다면서



요런 문서를 보내줍니다.

작성하고 팩스 보내주고 했더니

3시 20분이 되어서야 작업이 완료됩니다.

CJ 헬*모바일쪽이

이벤트로 가입되고 3개월이 안지났던터라 

위약금이나 이런게 있지않을까 했는데


쿨하게 사용한 요금만 처리하고 보내줍니다.

결론, 저가에서 K* M 모바일이 CJ 헬*모바일 보다 

데이터를 더 이용시 저렴하지만 처리 서비스가 더 안좋을 수있다

덤,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인터넷 우표 구매기

서류봉투하나를 보내야하는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체국의 영업시간을 보니..


우체국에서 바로 보내기는 시간이 힘들것같고..

우표를 살려고 하니

영풍문고같은 곳에서는 편지지는 팔아도 우표는 팔지않는다고하고..

편의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구매를 할 수 있을지 알아보니..


이렇게 인터넷 우표를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우표는 구매해서 붙이기만하는것과 달리

규격과 보낼곳등을 입력해야했습니다.

하.지.만. Internet explorer에서

그 다음 화면으로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ㅠ

해서 Chrome으로 들어가서 해보니 진행이 되어


결재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어째 다른 국가사이트 들과는 달리 

여긴 또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었습니다.


프린터를 이용하여 출력하니 위와 같이 유효기간이 9일

받는 곳 주소의 정보까지 다 입력되어 나왔습니다.

이렇게 직접 우표를 구매안해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FAX로 보낼 수 없는 서류의 경우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It's a Sony展 를 보고 왔습니다.

ソニービル建替前のカウントダウンイベント 「It's a Sony展」開催

「銀座ソニーパーク」オープンに向け、

歴代商品とともにソニービルの50年を振り返る


소니 빌딩 재건축을 맞아 

역대 상품등의 소니 빌딩 50년을 살펴보는 전시회라는 

글을 보고 찾아가보게되었습니다.


그냥 소니 쇼룸으로 검색했봤습니다만

긴자에 2군데 있을꺼라는 생각을 못하고

처음 나온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처음 찾아간 곳입니다.


이때 1~4층에서 전시회를 한다고 본거같은데 싶었지만

일단 올라가봤습니다.






아니 왜 없지 하고 헤맸지만

그래도 평소 궁금해 했던 제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국 인터넷 뉴스 다시 살펴보고 

혹시나 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근처 지만 다른 곳이란걸 알고

나와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지하철 안쪽에서 부터

소니 빌딩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제대로 찾아왔는지 전시회 팜플렛도 있었습니다.


한 쪽 벽면에 전시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니 빌딩 자체에 대한 설명과 모형등도 나와있었고,


1945년..때의 소니가 만들던 물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재의 소니 로고는 무려 1973년때 부터 쓰여왔다고 합니다.


1967년에 이만한 크기의 라디오를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역대 CM(CF)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저때 이런걸 만들었지 싶은 것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왜 이런걸..싶은 것들도 많았습니다.

예전 제품들을 보면서 아 이거 나도 썼었는데 라고 말하는

관람객 분의 말이 꽤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매했던 물건들,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보면서 

다녀와서도 기억에 남는 전시회였습니다.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Xperia X Compact


HK Phone에서 X Compact를 구매해봤습니다.

계좌이체 거래가 조금 싸긴한데 현금영수증을 끊어 줄것도 아니고..

괜찮은건가? 하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지마켓을 통해 카드로 결재하는 편이 돈 처리에 더 괜찮을것같습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홍콩판인건지 중국어가 보이네요.


열어보면 이렇게 글자가 적혀있는 필름이 붙여져있습니다.


폰 밑부분을 열어보면 이러한 구성품이 보입니다.

특이한 모양이었습니다.


본체입니다. 

Z1C, Z3C 이후로 오랫만에 컴팩트입니다만

그립감이 괜찮고 성능도 괜찮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