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앨범 안산지 2~3년 정도 된것같고
특히 아이돌류는 한 6년? 7년? 전에 사고 그 후 구매한적이 없어서
구매 계획이 전혀없었지만
요런 글을 보게되서
한번 구매하러 가보게 되었습니다.
서면역~전포역 둘중 아무곳에서 내려도 애매한 곳에 위치한
신나라레코드입니다.
여기서 뭔가를 구매하는건 한 몇년 된거 같네요.
신간 앨범을 모아놓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만
구매는 카운터...
왠지 쭈굴해져서 카운터로 가서는
사인회 앨범을 요구합니다.
몇개나 필요하신가요?
하는 물음이 따라옵니다만
토요일 밤 9시에 900장넘게 팔려있었습니다.
내일 밤 10시까지 판매한다고 알고있으니까
대충잡아도 최소 50/1000 5프로 정도
내일까지 500장 넘게 팔린다면 50/1500 3프로 정도
일걸 보니 여러장사도 별 가능성이 없어보여
한장만 달라고 해봤습니다.
이런 종이를 받았지만 큰 기대감은 안생겼습니다.
뭐 역시나 결과는 꽝이었습니다.
일반 씨디 크기보다는 앨범이 훨씬 크더군요.
보면서 주변 새로나온 앨범들을 봐도
아이돌류는 다들 크기가 크고 제각각이더군요.
예전에는 일반 씨디 사이즈가 아닌건
사면서 짜증이났습니다만
아이돌 앨범은 뭐 이것저것 화보집을 겸한다는 느낌인지라
두꺼우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짐작하셨듯이
두가지 버젼중에 칼라버젼을 샀습니다.
첫장은 이렇습니다.
넓게 펴지는 종이한장이 그 다음장입니다.
그렇다고 한면에 전 인원이 다 보이진 않더군요.
4명, 8명 보입니다.
그 다음은 저렇게
요렇게 다양한 사진이 있습니다.
THANKS TO 페이지쪽입니다만
사자마자 저렇게 되어있는건...
그리고 각자가 아니라 단체로 쓰고 땡이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앞장의 단체사진입니다.
그나저나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랜덤 복불복이 4종류인건...
이상한 종이는 장원영양,
포카1은 김민주양,
단체포카는 권은비양, 사쿠라양, 이채연양
씨디는 안유진양이었습니다.
솔직히 씨디까지 랜덤은 상술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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